17년에도 춘절 이후 철강재 가격 반등가능성 충분
16년에는 원료탄 가격 급등과 철광석 가격 상승이 철강재 가격 인상을 견인하였다.
호주산 강점탄가격은 톤당 16년 11월에 309달러로 고점을 기록한 뒤 최근 201달러까지 하락하였다.
철광석 가격도 톤당 80달러대에서 70달러 중반으로 낮아진 모습이다.
연초 비수기로 오름세였던 원료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춘절 이후 성수기를 고려하자.
철강재가격 변동폭이 높은 구간이지만 큰 틀에서 상승 가능성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의 구조조정 노력과 환경 규제는 17년에도 10% 감축을 목표로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 최대 철강 생산지인 하북성은 17년에 제강 능력을 1,562만톤 감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중 가장 중심인 당산시는 861만톤의 조강생산능력을 감축할 계획이다.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으로 최대 오염유발설비인 유도로
규제조치가 강소성, 당산시, 산동성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공급과잉의 주범인 중국에서 생산능력 감소는 수급개선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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