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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조선업황 리포트(2017-01-16-교보) 2017년: 선박발주 2016년 대비 +92.8% 증가한 15.4백만CGT 2017년 선박 발주는 2016년 대비 +92.8% 증가한 15.6백만CGT로 전망한다. 발주량 절대 수준은 2009년 리먼사태 때와 유사한 수준이며 국내 조선소들이 먹거리에 대한 압박이 조금 씩 오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다만, 2016년 선박 발주가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기저효과는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이다. Fact Check: 글로벌 조선 Capa. 50% 이상 감축 글로벌 발주량이 호황기때를 회복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국내 대형조선소들의 먹거리로는 충 분할 것이다. 이유는, 이미 글로벌 조선 Capa.가 50% 이상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국내 S조선 (비상장)이 이미 청산절차를 들어간 것은 물론 대부분의.. 더보기
조선업 리포트(2017-01-10-유안타) 16.4Q Preview 조선 3사 모두 양호한 실적흐름 예상됨.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 환하거나, 큰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우, 2015년 각종 충당금과 구조조정 비 용을 반영한 이후 16.1Q 이후 실적이 정상궤도에 올랐고, 16.4Q도 특별한 악재없이 순항할 전망. 현 대중공업은 정유부문의 이익증가로 특히 더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됨. 삼성은 다소 늦은 16.3Q에야 이 익정상화에 성공하였고 16.4Q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17.1Q이후의 실적흐름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음. 먼저 현대중공업그룹은 실적이 충분히 정상 화된 상황에서 지난해와 같은 강력한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기대하긴 어려움. 미포조선은 17.1Q부터, 현대중공업은 17.2Q부터 영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