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NDC 참관후기 물론 비록 허접한 개발자이긴 하지만 이쪽 업계에서 나름 오랫동안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관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개발하였던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발전하는 것이 개발자 컨퍼런스의 진정한 의미로 보고 있다. (물론 자신의 노하우를 선뜻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다) 하지만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는 변질되었고, 그리고 현재 진행중이다. 테크니션 강의는 점점 줄고 있고, 그냥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이게 과연 여기서 발표할 정도의 내용인가 라는 세션도 있고 마지막으로 홍보 세션도 여전히 많다. 물론 여기에 나와서 PR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메인이 될 수는 없다.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의를 하고 거기에 관련된 자기 활동이나 업적을 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