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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오버워치 - 주간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


할로윈 컨셉으로 나온 이번 주간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오버워치 최초의 PVE 난투시스템이다.



방식은 아주 단순하다.


밀려들어오는 좀비들을 막아 성벽을 지키는 것이다.


난위도도 고를수 있으며, 고수를 선택할 경우 클리어가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총 4명으로 제한되며, 캐릭터도 한조, 맥크리, 솔져, 아나로 고정이다.


특히 이번에 나온 스킨이 매우 이쁘게 나와 유저들이 많이 노릴듯하다.


지난 리우올림픽 이벤트에 나오지 않았던 영웅위주로 스킨이 나왔다고 하니


확인해 보기 바란다.



처음에 나오는 좀비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성문에만 데미지를 가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강력한 몹(?)들이 나오며, 심지어 플레이어가 죽을 수 있다.


죽게 되더라도 일정시간 뒤에 부활할 수 있으나 어쨌든 성문은 지켜야 한다.



이벤트 전리품은 11월1일(태평양 표준시)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